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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05/09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05.09.30 내일은 운동회!
  2. 2005.09.25 대등한 부자관계
  3. 2005.09.02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

내일은 운동회!

~06년 2005.09.30 23:31 |
내일(2005년 10월1일 토요일), 드디어 流 보육원의 운동회다!
자식 운동회 따라가는 '학부모'가 되고 말았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부모의 비애는 아랑곳 하지 않고, 流는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다.

그러나...

流는 오늘, 감기에 걸리고 만 것이다.
체온이 38도가 넘어, 보육원에서 전화가 왔다.
병원에 직행. 流의 예상대로 주사를 맞지 않고(휴... 살았다.) 이런 저런 약들을 받아왔다.
의사 선생님 왈,

"운동회는 무리겠는데요."

아... 流의 부푼 꿈은 어떻게 될 것인가.


* 병원에서 원래는 천식환자가 사용하는 것이라며 기관지를 넓혀주는 스티커 같은 걸 주었다. 몸 아무데나 붙이면 기관지가 넓어져서 기침을 덜 하게 된다는 것. 그걸 붙이자마자 流의 기침이 확 줄었다. 오~ 신기한데?
Posted by aniooo
TAG 운동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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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등한 부자관계

~06년 2005.09.25 23:26 |
流 아빠는, 정작 자신은 그림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쥐뿔도 없으면서(!) 流의 시각감각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, 도서관에서 무작정 화가의 화집을 대출해 와서, 流에게 보여주곤 한다. 물론, 아는 게 없으니 조용히 보여줄 뿐이다. 유명 화가의 그림 앞에서 流와 그의 아빠는 드디어 대등한 인간관계를 맺게 된다.

流 "아빠 이 그림 뭐야?"
아빠 "나도 모르것다?"

둘이 나누는 대화란 대부분 이런 류의 것이다... 아, 정말로 순수한 의미에서의 대등한 관계가 아닐 수 없다.

2005년 9월 말에 대출해 온 화집은 Kandinsky
Posted by anioo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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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말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도쿄에 오셨답니다.
그때 도쿄타워에 올라갔죠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tokyo tower 325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tokyo tower 46

Posted by anioo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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