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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도깨비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07.09.02 최근 그림들
  2. 2007.08.31 1년전 & 반년 전에 그린 그림들

최근 그림들

masterpiece 2007.09.02 22:02 |
1.
구름에게 표정이 있다면 이렇지 않을까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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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의 표정

류가 한자를 쓸 수 있게 된 건 아니고, `雲(구름 운)` 글자를 보고 흉내내서 그린 것이다.
구름의 표정이나 자세가 꽤 그럴싸 하다.

2.
무릇 대가란 인생의 어느 시점에 '지옥'과 대결하며, 내면에 자리잡은 지옥의 세계를 표현하는 법이다.
조각가 로뎅의 그 유명한 '생각하는 사람'이 '지옥문'이라는 대작의 일부라는 점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.

'죽음'에 대해 유달리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流 또한 '지옥'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었나 보다.
아래 그림이 '지옥 - 영국편'이다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지옥-영국 버전


맨 아래에 있는 빨간 네모조각과 용수철 같은 것이 <지옥의 입구>이다.
사다리 비슷한 구조로 돼 있어 헛딛으면 아래로 떨어진다고 한다.

그 왼쪽 위에 - 빨간 뭉치 속에 동그란 쪼그만 것들이 들어 있는 장면이 있다.
여기는 <지진감옥>. 이는 지옥에 떨어진 영혼들의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감옥 같은 곳이다.
동그란 것이 그 불쌍한 영혼들의 머리이고, 그들이 갇혀 있는 빨간뭉치가 상하좌우로 격렬하게 흔들린다.
이 '흔들림'을 경험한 영혼들은 필연적으로 정신을 잃어버린다고 한다.

그림 상단에는 날카로운 것들의 나열이 눈에 들어오는데, 이는 <칼 산>.
날카로운 칼들이 위를 향해 솓구쳐 있는데, 정신을 잃은 영혼들은 이 산으로 내던져지며
이로 인해 영혼들은 - 가속도가 붙은 채로 칼에 꽂히는 어마어마한 고통을 받게 된다.
그 주변에 있는 날카로운 이의 세마리 괴물들도 무시무시하기는 마찬가지이다.

다시 오른쪽 아래로 내려오면 커다란 검정 칼이 있다.
여기에서는 고기를 으깨듯이 영혼을 잘게 토막낸다고 한다.

다만, 이 지옥이 왜 '영국편'인지는 잘 모르겠다.


아래 그림은 '지옥 - 중국편'.
왼쪽 아래가 입구고, 순서대로 많은 도깨비들과 만나게 되는 것이 '중국편'의 특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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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옥 - 중국편

Posted by anioo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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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
일년 전에 流가 그렸던 그림들. 날짜를 보니 2006년 7월 중순이 많고, 생일 때 그렸던 그림도 있다.

도깨비, 해적, 란베오사우루스, 기타 공룡들 등을 그렸다.

2.
올 3월에 그린 그림들. 약 반년 전이 되겠다.

공룡과 해적이 일관된 流의 테마임을 확인할 수 있다.
화석, 해적, 티라노사우루스, 알로사우루스, 상어 등을 그렸다.

그림으로 그린 대상이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.

예를 들어,
해적은 총이나 칼, 그리고 의족이나 꼬챙이
공룡은 날카로운 이빨과 큰 눈
란베오사우루스의 경우에는 '소리나는 뿔' 등이다.
말하자면, '정보전달'에 중점을 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특징이 아닐까 싶다.
Posted by anioo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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